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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혼성그룹 싹쓰리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화사의 '마리아(Maria)'가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호명됐다.
음원·음반, 시청자 위원회·라디오·동영상, 글로벌 투표,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싹쓰리가 방송 출연 없이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소유, 제시, 에릭남, 에이프릴, 웨이션브이, 에이티즈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 외에 허찬미, 정세운, 에이비식스, 전소미, 원더나인, 티오오, 엘라스트, 재로, 한가빈, 보이후드가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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