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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수미 "가장 아끼는 아들? 장동민, 사랑해주고 싶어"
2020-08-01 21:26:5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수미가 개그맨 장동민을 '최애' 아들로 꼽았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장)동민이와 너무 오래 같은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모든 걸 알게됐다. 정말 걱정이 되고 사랑해주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상민이와도 일을 했는데 너무 강해서 조언해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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