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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근황을 전했다.
이정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아무거나 집었는데,,#확인하고사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정후의 마스크가 어린이용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1일 현재 0.358로 타격 4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다.
한편 "관종이냐?"이라는 같은 팀 키움 소속 김하성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정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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