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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근황을 전했다.
곽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자르고 파마 다시 했는데. 어쩌지. 큰일났네. 개그맨 시험 다시 쳐야겠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곽현화는 파마를 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연예인 최초로 수학책을 집필하는 등 뇌섹녀 이미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앞세워 섹시, 노출로도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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