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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함께 전 세계가 극찬한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화제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전 세계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화제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이번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과 실제 전장에 뛰어든 듯 생생함을 경험하며 전 세계 극찬의 이유를 엿본 관객들은 남다른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몰아치는 강렬한 전장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몰입감 대박. 진짜 리얼한 듯” - 신*** 처럼 티저 예고편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는 몰입감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을 다수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와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 나왔네 로튼 토마토 93%면 무조건 극장 가야지” - 윤***와 같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해외에서의 호평을 언급하며 벌써부터 관람 욕구를 불태우는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아울러 “이거 진짜 ‘1917’ 같다. 보고 싶다 ㅠㅠ” - Ho***, “‘덩케르크’ 넘어서나?” - 김*** 처럼 ‘1917’, ‘덩케르크’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쟁 영화와 비교하며 기대감을 표출하는 관객들도 있었다. ‘아웃포스트’는 해외 호평 면에서 이미 ‘덩케르크’와 ‘1917’을 완벽히 넘어선 영화이기 때문에 이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 외에도 “이건 봐야겠는데?” - 송***, “진짜로 설렌다” - 함***, “와 이거지” - 곽*** 같이 ‘아웃포스트’의 개봉 소식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며 개봉을 기다리는 반응들도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는 CNN 앵커이자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관객들이 생생하게 빠져들 수 있는 전장 속 이야기를 구현해냈다. 영화를 관람한 원작자가 “현장에서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라며 감탄할 만큼 영화 속 전투 장면은 실제만큼 생생히 그려졌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부터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 국내에서도 극찬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아웃포스트’는 대규모 관객 시사를 준비하며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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