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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쏟아지는 폭우에 주의를 당부했다.
신봉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저기 도로도 통제되고 너무 무서워요. 앰뷸런스 한대가 지나가는데 심장이 쿵쾅쿵쾅하네요"라고 적으며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내리는 바깥 풍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다들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이런 상황 속에서 또 우리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조심하세요. 제발 무사히"라고 고마운 마음을 덧붙이며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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