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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인들의 필수 조건 #거북목 유행에 뒤쳐지지 않아야한다.
#괜찮겠니 #정신차려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심은진이 도면을 설계하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심은진은 최근 공간 다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7년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심은진이 '섹스 앤 더 시키' 삽화를 그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의 서울 전시회에 공간 디자이너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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