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데뷔 첫 스캔들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가수 스테파니(33)가 연인인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56)과 나이 차이를 모르고 연애를 시작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이 개그맨 김국진(55)보다 한 살 위라고 밝힌 뒤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다. 더블로"라고 23세 차이를 뛰어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더블 띠동갑 나이 차와 그의 메이저리그 시절 활약상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하며 "너무 멋있는거지 세상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