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상반신 여신? 상의는 정장, 하의는 홈웨어 입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상반신 여신'이란 별명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국내 최초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 교수는 그간 방송 인터뷰에서 상반신 위주로 노출돼 '상반신 여신'이란 별명을 갖게 됐는데 "위에 상반신은 제대로 된 정장 코드로 가지만 하반신은 거의 홈웨어 같은 걸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잠깐 전신이 나간 적이 있나 보다. 그래서 ('상반신 여신'은) 시청자 분들이 지어준 별칭"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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