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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비 피해 없길…집 앞 광경 너무 불안해"
2020-08-05 08:34:03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폭우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집 앞 광경이 너무나 불안하네요. 내일 새벽 출근인데 무서워서 잠이… #비야그만와라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의 자택 밖 풍경이 담겼다. 계속되는 폭우로 물이 차올라 나무가 잠겨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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