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쾌척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시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은 지난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고 수익을 기부하고, 미혼모단체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