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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카라 박규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화려하게 해봤징 #Beauty #makeup"이라고 적고 셀카를 공개했다. 검정색 크롭티 위에 흰색 재킷을 걸친 박규리다. 컬러렌즈로 독특한 눈빛을 연출했으며 붉은색 립스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는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인 큐레이터 송자호(25)와 열애 중이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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