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한밤' 박수인 "오히려 캐디가 불친절" vs 골프장 측 "최대한 예우 갖춰" 입장 대립

시간2020-08-06 00:00:01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골프장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선 박수인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 측과 만난 박수인은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때 너무 많이 놀랐다.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억울한 부분에 많이 답답했고 그때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싶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느라 늦장 플레이를 했다는 의혹에 "그 부분이 제가 제일 억울한 부분이다. 경기 전에 찍은 단체 사진과 경기 끝 무렵 노을 아래에서 찍은 사진 두 개 밖에 없다. 사진 때문에 경기가 늦어질 리 없다"고 당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동시에 "경기 보조원에게 큰 소리 낸 것도 사실이 아니다. 불친절했던 건 오히려 보조원"이라며 "전반전부터 (캐디가) 불친절하게 대하고 잔소리를 들었다. 기분이 많이 상해서 처음부터 말을 안 했다. 드라이버 칠 때 '빨리빨리 치라', '발 꼼짝하지 마라', '그린 다 망가져', '누가 요즘 그런 신발 신나?' 이러고 큰 소리를 냈다"고 억울한 마음을 밝혔다.

박수인과 골프장에 동행했던 지인도 "(캐디가) '진행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계속 하니까 '이렇게 캐디 눈치 보면서 친 적 처음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박수인이 질타하는 것은 본 적 없다. 성격 상 소리 지르거나 그렇지 않는다.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밤'측은 박수인이 방문했던 골프장 관계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그는 "고객이 기분 나쁘게 갔고 그런 거에 반성은 분명히 하고 있지만 이분이 표현했던 '느려터졌다', '줄을 맞춰라', '이렇게 쳐라' 이런 건 전혀 다르다고 캐디가 얘기했다"며 "그는 조심스럽게 '이동만 서둘러 부탁드린다'라고 얘기했다. 또 박수인 씨 본인이 직접 캐디한테 '나한테 재촉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다. 캐디 입장에선 더이상 그분한테 어떤 말도, 터치도 안 하고 특별한 말도 하지 않았다"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양측의 입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박수인은 "너무 무시받았다는 기분에 잠을 못 잤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골프장에 전화했다. '저는 사과를 받고 직접 전화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하니까 '캐디랑 연결을 해줄 수 없고 방법이 더이상 없다'고 했다. 그래서 환불을 30-50%라도 해줄 수 없냐 물어보니까 이조차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골프장 쪽 관계자는 최대한의 예우를 갖췄다고 말하며 "캐디들이 돌아가면서 사과했고, 그들을 담당하는 경기 팀장이 또 재차 사과를 했다. 최대한의 예우를 갖췄는데 환불을 얘기했다. 그 이상의 대처는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