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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전문] '은퇴' 260만 유튜버 쯔양 "돈 다 벌고 떠난다고? 그러지 못했다…자꾸 눈물 나"

시간2020-08-06 08:56:4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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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인터넷 방송 은퇴를 선언한 260만 먹방 유튜버 쯔양이 심경을 토로했다.

쯔양은 6일 오전 아프리카TV 공지를 통해 "우선 죄송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 유튜브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오늘부로 더 이상 방송은 없을 것 같다"며 "사실 유튜브와 아프리카를 하면서 아프리카에선 시청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너무나도 즐겁고 저를 정말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눈물이 난다. 그래서인지 유튜브를 그만두는 것보다 아프리카를 그만두는 것에는 더 커다란 미련이 남는다"며 "생방송은 계속 할까 정말 많이 고민 했지만 앞으로의 추가적인 방송활동은 없을 것 같다. 방송하면서 좋았지만 성향에 맞지 않아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가 많았다. 책임감 없다고 욕하셔도 정말 할 말이 없다"고 털어놨다.

다만 쯔양은 '벌 돈 다 벌고 떠난다'라는 반응에 대해선 "저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그러지 못했고 앞으로 몇 달간은 알바정도 하며 조금 쉬다가 다른 일을 찾아 이것저것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고 밝히며 "결코 다 벌었다고 떠난다고는 오해하지 말아달라. 못난 저에게 후원해주셨던 분들께는 어떻게 미안함을 전해야할지 말을 꺼내기도 조심스럽다. 특히 열혈 팬 분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죄송하단 말이 백 번 천 번으로 모자라다는 거 안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방송을 키진 않겠지만 가끔 게시판에 근황을 남기고 싶다"며 "만약 알바를 하게 된다면 알바하는 곳도 올리고 찾아오시면 서비스 많이 드리겠다. 항상 랜선으로만 이야기 나눴는데 기회가 돼서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면 너무 반갑고 좋을 것 같다. 만났을 때는 쯔양이 아닌 박정원으로 평범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쯔양은 일명 '뒷광고'(영상에 광고나 협찬이 포함됐지만 별도로 이를 표시하지 않는 것) 논란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따가운 눈초리르 받았다. 그러나 쯔양은 "말씀드렸던 초반 몇 개의 영상을 제외하고는 '뒷 광고'를 한 적이 절대 없다"라고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질타가 아닌 '몰래 계속 뒷 광고를 해왔다', 광고가 아닌 영상임에도 '이건 무조건 광고다' '탈세를 하였다' '사기꾼'이라는 등 허위사실이 퍼져나가는 댓글 문화에 지쳐 앞으로 더 이상의 방송 활동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전한 뒤 은퇴를 전격 발표했다.

이하 쯔양 글 전문.

안녕하세요 쯔양입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오늘부로 더이상 방송은 없을것 같아요

사실 유튜브와 아프리카를 하면서 아프리카에선 시청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너무나도 즐겁고 저를 정말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어요.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유튜브를 그만두는 것보다 아프리카를 그만두는 것에는 더 커다란 미련이 남아요

생방송은 계속 할까 정말 많이 고민 했지만.. 앞으로의 추가적인 방송활동은 없을 것 같아요 방송하면서 좋았지만 성향에 맞지않아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을때가 많았어요 책임감 없다고 욕하셔도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벌거 다벌고 떠난다는 분들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떠한 이유때문에 그러지 못했고 앞으로 몇달간은 알바정도 하며 조금 쉬다가 다른일을 찾아 이것저것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결코 다 벌었다고 떠난다고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못난 저에게 후원해주셨던 분들께는 어떻게 미안함을 전해야할지 말을 꺼내기도 조심스러워서... 특히 열혈팬 분들.. 후원해주신 모든분들.. 죄송하단 말이 백 번 천 번으로 모자라다는 거 알아요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매니저님들 열혈팬 분들 바쁜시간에도 매번 시간내서 오셨던 시청자 분들 여태까지 좋아해주시고 제 방송에 찾아와 주셨던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방송을 키진 않겠지만 가끔 게시판에 근황을 남기고 싶어요 만약 알바를 하게된다면 알바하는곳도 올리고.. 찾아오시면 서비스 많이 드릴게요

항상 랜선으로만 이야기 나눴는데 기회가 돼서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면 너무 반갑고 좋을것 같아요 만났을때는 쯔양이 아닌 박정원으로 평범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밤을 새고 글을 썼더니 자꾸 감성팔이가 돼서.. 죄송합니다) 여태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사진 = 쯔양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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