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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하늘이 일상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집돌이 생활'을 콘셉트로 한 포즈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 모습은 실제 강하늘의 일상을 반영한 설정이라고.
"실제로 제가 집에서 안 나오는 타입이에요. 작품이 없을 땐 집에서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내거든요. 그냥 요가하고, 책 읽고. 오히려 혼자 있을 때 더 많은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전 집에 있는 걸 좋아해요."
촬영 현장에서 강하늘은 남다른 매너를 발휘하며 뛰어난 포즈를 취했다. 쉽지 않은 콘셉트도 시원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프로다운 모습은 명불허전. 스태프, 배우 할 것 없이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은 친구들이 모인 스탠딩 파티 현장과 같았다.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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