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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윤세아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합니다!! 힘내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가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송금한 내역이 담겨있다.
앞서 윤세아는 지난 2월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입니다. 힘내세요, 대구!"라는 글과 함께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 계좌에 1000만 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세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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