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레저가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BOY(보이)’ 무대를 꾸민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이자 처음 선보이는 12인 보이그룹. 올해 K팝 최고 신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들의 데뷔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레저의 데뷔 타이틀곡 'BOY'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흥을 부추긴다.
'BOY'는 YG 더블랙레이블 소속의 실력파 프로듀서진 R.Tee, Se.A, CHOICE37, HAE 등이 의기투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트레저 멤버 최현석과 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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