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의 배우 오지호와 신소율이 본격 영화 홍보에 나선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 '태백권'에서 반전 매력의 태백권 전승자 성준 역을 맡은 오지호와 성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내 보미 역의 신소율이 7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며 개봉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금요일 출근길 아침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이들은 촬영 중에도 애드리브 연기로 코미디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으로,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릭터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태백권'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kth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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