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주전 유격수 노진혁(31)이 역전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노진혁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1차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진혁은 7회초 무사 1,3루 찬스에 등장해 볼카운트 3B 1S에서 김진욱의 투구를 공략해 우월 3점홈런을 폭발했다.
NC가 단박에 3-1로 역전하는 귀중한 한방. 노진혁의 시즌 13호 홈런이다. 이제 노진혁이 홈런 1개만 추가하면 개인 커리어 최다 기록을 새로 쓸 수 있다.
[노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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