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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라디오 스페셜 디제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간 SBS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 홍현희는 이날(7일) 방송에서,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1호는 언젠가 내 이름으로 라디오 DJ를 하는 것이었다. 사흘간이지만 라디오 단독 진행을 직접 해보니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더 크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DJ 이숙영이 휴가 간 사흘 동안 아침마다 특유의 흥과 끼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을 유혹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한 뒤 현재 <아내의 맛>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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