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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아내 조유리 지옥 끝까지 따라와 준다더니, '음쓰' 버리러 갈 땐…"
2020-08-08 09:32:3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 씨와 유쾌한 부부 생활을 전했다.
김재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점프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재우는 "내가 가는 곳이라면 지옥 끝까지 따라와 준다고 해놓고 음쓰(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 땐 안 따라오는 애.."라며 아내 조유리 씨의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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