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드림캐쳐의 유현과 디원스의 유준이 '편의점 샛별이'에 매력을 더했다.
유현과 유준은 지난 7일 밤 방송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 극본 손근주)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맡은 역할은 오락실에서 리듬게임을 즐기는 에이스 커플. 두 사람은 드림캐쳐의 데뷔곡 'Chase Me'에 맞춰 화려한 발놀림을 통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등장한 음문석(한달식 역)과 서예화(황금비 역) 커플은 유현과 유준의 커플 퍼포먼스에 도전해 분투를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막바지 실수로 인해 승리를 내줘야 했다.
특히 빛나는 외모와 끼를 갖춘 선남선녀의 등장은 물론, 게임 화면으로 드림캐쳐의 데뷔 시절 풋풋한 뮤직비디오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 '편의점 샛별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됐다.
유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오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세계관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의 디원스 역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DRAW YOU : REMEMBER ME'의 서정적인 발라드 타이틀곡 '너를 그린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1주년 파티를 비롯, 언택트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 중이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