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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달달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풍경 #혜정아빠요리 #아빠요리사 주말엔 남편요리 최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가 앞머리를 묶을 채 귀여운(?) 모습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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