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종합] '편의점 샛별이' 종영…지창욱, 자문위원 사직→김유정과 포옹으로 ♥ 확인

시간2020-08-08 23:11:54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8일 밤 SBS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현(지창욱)은 정샛별(김유정)이 떠나기 전 남겨둔 쪽지를 발견했다. 정샛별은 "점장님하고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점장님이 원하던 일을 다시 하게된 것처럼 저도 하고 싶었던 일을 다시 하려고 한다. 어색해지기 싫어서 조용히 간다. 제가 준비한 작은 선물은 꼭 받아달라.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향수 선물과 함께 작별 인사를 건넸다.

정샛별은 먼 시골에 있는 꽃농장에서 정착해 일을 하고 있었고, 당황한 최대헌은 정샛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대현이 정샛별을 그리워할 동안 정샛별은 독하게 마음을 먹고 그의 전화를 피하며 혼자서 생활을 이어갔다.

반면 한달식(음문석)은 황금비(서예화)를 자신의 부모님에게 인사시키기 위해 함께 고향에 내려왔다. 그러던 중 한달식의 아빠인 함만평(임하룡)을 만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달식은 일을 하고 있던 정샛별을 발견했다. 그는 곧장 최대현에게 전화해 "놀라지 말고 내 말 잘 들어라. 샛별 씨 우리 집 땅에 있어"라고 보고했다.

이에 최대현은 곧장 차를 타고 정샛별을 만나러 갔다. 최대현은 "나는 너 못 찾을 줄 알았냐. 왜 거짓말 하냐. 너랑 나는 여기까지가 아니라 여기서부터 시작이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꽃농장 주인의 아들을 괴롭혔던 불량배들이 찾아왔고, 최대현은 속수무책으로 당한 반면에 정샛별은 화려한 싸움 실력으로 불량배들을 응징했다.

다시 두 사람만 남게 되자 최대현은 정샛별에 "나 여기 오는 동안 너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거 500개는 있었는데 한 개도 안 물어볼 거다. 너 여기있는 것도 봤고, 씩씩한 것도 봤으니까 마음이 놓인다"며 "너 다시 올 때까지 기다릴 거다. 우리 집으로 되어있던 주소는 바꾸지 마라. 너는 가족이니까"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면서 최대현은 정샛별과의 첫 만남을 기억하며 "10년 전 태권도장 샌드백 정샛별, 너 그때 나한테 고맙다 그랬지? 난 그 말이 참 듣기 좋다. 그 말 듣고 남을 돕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맙다 샛별아. 기다릴게. 또 이 말 해주고 싶었다. 네 똥도 굵다!"라고 말한 뒤 멋있게 등을 보였다.

다시 서울로 돌아온 최대현은 유연주(한선화)를 만나 "저 자문위원 사퇴하겠다. 본사에 있을 때 몰랐던 걸 가맹점에서 많이 배웠다. 그래서 제 자리로 다시 돌아가려 한다. 직영점으로 계약 전환했던 거 해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유연주는 "꼭 이래야만 되겠냐. 나한테 마지막으로 기회줄 순 없냐"고 호소했다.

미국에 갈 생각이라고 밝힌 유연주의 말을 들은 김혜자(견미리)는 공분희(김선영)를 찾아갔고, "아드님 그 자리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노력이 가상해서 앉힌 자리다. 우리 연주 대신 사표 낸 노력이 가상해서. 우리 연주 내 편인지 모를 때 애인 보호한답시고 사표 낸 거다. 그리고 편의점을 차린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분노한 공분희는 "어쩌면 이렇게 자식을 생각없이 키웠냐. 우리 아들같은 남자를 못 믿고 이제와서 내 말 안듣고 버틴다고 겁주려 온 거냐. 지금 제일 창피하고 화가 난 건 내가 '대현이가 연주랑 결혼해 부잣집 사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 한 거다. 돈이 있다고 사람 길들이려 하지 마라. 돈이 없지 자존심도 없는 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다시 편의점 점장으로 복귀한 최대현은 혹여 정샛별이 다시 올까 기다리며 아르바이트생 없이 혼자서 무리하게 업무를 봤다. 그러던 중 정샛별은 검정고시 합격증이 자택으로 발송됐다는 문자를 받았고, 최대현의 집 앞에서 몰래 합격증을 가져가려던 중 공분희와 최용필(이병준)을 마주쳐 최대현이 자문위원을 그만뒀다는 얘기를 들었다.

정샛별은 공분희에 "죄송하다. 제가 그렇게 나가면 안됐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공분희는 "네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 아줌마가 둔해서 네 마음도 몰라줬다. 아줌마가 미안하다"며 위로했다. 이어 마음을 바꾼 정샛별은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가 최대현을 만났다.

정샛별은 "저 알바 면접보러 왔다"고 말을 건넸고, 최대현은 "자문위원 왜 그만뒀냐"는 정샛별의 질문에 "편의점 하려고"라고 건조하게 답했다. 이어 최대현은 "어디있다가 이제 왔냐.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냐"고 고백했고, 정샛별도 "제가 더 보고싶었다"며 화답했다. 동시에 최대현은 "샛별아 진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너 앞으로 어디가지 말고 내 옆에 붙어있어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함께 포옹하며 마음을 나눴다.

또 정샛별은 지창욱에 "저번에 물어보셨던 거 좋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했고, 한편 한달식은 다음 웹툰 스토리의 소재로 '편의점 샛별이'를 그릴 것을 예고하며 유쾌한 결말을 맞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