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 두산-롯데전 개최가 불투명하다.
9일 잠실구장에서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지만 오후 2시 현재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잠실구장에는 내야와 마운드, 홈플레이트를 덮는 방수포를 설치했으나 많은 양의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이날 두산은 이승진, 롯데는 샘슨을 선발투수로 각각 예고한 상태다.
만일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 결정이 이뤄지면 양팀은 다음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를 펼친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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