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LPGA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KLPGA는 9일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싱글 매치플레이서 LPGA, JLPGA로 구성된 해외연합팀에 4승4패4무를 기록했다.
최종스코어 10.5-7.5로 2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 8일 포섬(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1개로 경기)이 비로 취소됐고 7일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해서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방식)과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 결과를 합산했다.
KLPGA는 포볼서 4.5-1.5로 이겼다.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서는 오지현, 유해란, 박현경, 임희정이 각각 신지애, 허미정, 이보미, 이정은6를 각각 눌렀다.
[오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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