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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상엽이 '식스센스'에 첫 게스트로 출격, 포문을 연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10일 오후 "이상엽이 '식스센스' 1회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배우 오나라, 전소민과 가수 제시, 러블리즈 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고, 이상엽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상엽은 그동안 SBS '런닝맨'뿐만 아니라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시베리아 선발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레전드 활약을 펼쳤다. 탁월한 예능감과 센스를 겸비한 다재 다능한 이상엽이 앞서 '런닝맨'을 통해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또 한번 재회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식스센스'는 오는 9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한편 이상엽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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