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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와이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정연이 건강 상태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목 디스크 부상을 알린 정연은 지난 9일 트와이스의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를 착석한 상태로 소화한 바 있다.
한편 13일 오후 6시 4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되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NCT 드림, 강다니엘, 하성운 등이 참석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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