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SK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SK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있다. 전날 11-2 대승을 거둔 SK는 내친 김에 7월 26일 대전 한화전 이후 약 2주 만에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SK는 최지훈(중견수)-최항(2루수)-최정(3루수)-한동민(지명타자)-제이미 로맥(1루수)-오준혁(좌익수)-이흥련(포수)-김성현(유격수)-김재현(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채태인, 이재원이 빠지고 한동민, 이흥련이 새롭게 들어왔다. 선발투수는 이건욱.
이에 KT는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1루수)-유한준(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맞선다.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선발투수는 배제성이다.
[한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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