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베테랑 김태균과 관련된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김태균의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태균은 지난달 24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 KBO리그 역대 14호 통산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시상식에는 정운찬 KBO 총재와 정민철 한화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운찬 총재는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김태균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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