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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왓챠의 OTT 서비스 문제 삼는 것 NO…투명한 정산 요구"

시간2020-08-15 09:14:53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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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가 국내 OTT에 콘텐츠 공급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왓챠 측이 반박에 나서자 2차 입장을 내놨다. OTT 서비스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닌 정산 구조를 지적한 내용이다.

수배협은 지난 5일 '변화하는 한국 영화시장의 독자적 VOD 생존 방법, VOD 시장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고 왓챠와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왓챠는 "구독형 월정액 온라인동영상 서비스로 IPTV 서비스 이후 콘텐츠 권리사가 수익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엄격한 정산 시스템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정산을 해왔다"며 "수배협의 주장이 왓챠에게 구독형 OTT 모델 자체를 버리고, IPTV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왓챠의 입장에 수배협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왓챠의 OTT 서비스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정산 방식과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자 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왓챠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권리사가 왓챠로부터 받는 정산서는 왓챠 이용자들의 총 시청 시간과 영화 한 편의 시청분수가 표시되어 있는 문서이다. 국내 웹하드의 경우조차 콘텐츠 제공사에 정산페이지(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하며 해당 콘텐츠의 매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시값과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등이 적용되어 저작권이 보호되고 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왓챠의 정산 문서에 표기된 시청 시간과 시청분수에 대한 근거는 오직 왓챠만이 확인 가능하고 만약 실수로 숫자가 잘못 표기된다 하더라도 콘텐츠 제공사는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왓챠는 홀드백에 따라서 500원에서 1200원 정도로 TVOD(건별 주문 방식)의 가격이 인하되는 시점 즉 한 영화의 수명이 다해 판매량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추가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작이 아닌 구작이라고 그 영화의 수명이 다했다고 단정짓는 왓챠의 입장은 일반화하기에 어려운 주장이다. 그리고 현재 왓챠에서는 타 플랫폼에서 5,000원에서 2,500원으로 TVOD를 통해 판매되는 작품들도 서비스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국내 OTT 업체 성장의 동력은 저작권자의 희생이라고도 지적했다. 수배협은 "왓챠는 최근 2~3년 사이 국내 타 플랫폼에서 유통 중인 영화들을 대거 동시에 월정액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넷플릭스와의 차별화라는 배경에는 바로 그 수많은 영화 콘텐츠의 저작권자가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헐값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자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대기업 기반의 플랫폼 회사에서도 새로운 OTT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홀드백을 더 앞당기고 있을 뿐 아니라 SVOD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TVOD 를 넣겠다고 콘텐츠 제공사에 통보했다. 영화 콘텐츠의 가치가 플랫폼 사업자의 일방적인 논리에 끌려다니고 있는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OTT 모델 정산 방식의 변화를 요구했다.

수배협은 이같은 의견을 재차 강조했다. ▲ 저작권료의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 월정액 서비스를 하고 있는 '왓챠', '웨이브', '티빙'에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영화 콘텐츠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거나 영화만을 위한 개별 과금 시스템 마련 및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공개할 때까지 콘텐츠 공급을 중단할 것이다. ▲이를 계기를 사단법인 수입배급사협회는 한국영화산업에서 디지털 유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공청회를 8월 중 제안한다. 여기에는 제작사, 배급사, 수입사, 디지털유통사, 플랫폼사 등이 모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요청한다.

[사진 =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왓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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