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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티아라 멤버 소연이 모처럼 가창력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와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그려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발라드 '기다리다'를 선곡한 다이버와 댄스 '음음음'을 택한 처녀귀신의 승부로 펼쳐졌다. 치열한 경연 결과 처녀귀신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다이버는 복면을 벗었다.
정체는 바로 전 티아라 멤버인 소연이었다. 소연은 "녹화 다음날이 티아라의 데뷔 11주년이다. 솔로로 첫 무대를 '복면가왕'에서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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