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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풀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선 스페셜 MC로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숙은 현영에 "현영 씨는 남편의 여드름만 봐도 설레는데, 정작 남편은 관심이 없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현영은 "결혼하고 3~4년까지만 해도 남편 등드름에 '잘 익었네', '농익었네'하고 정말 설렜다. 그런데 지금은 약간 바뀌었다"며 "저는 애 둘을 낳고 애 키우느라 너무 바빠서 약간 시큰둥해졌는데 반대로 우리 신랑이 안달나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초창기 때만 해도 우리의 신호는 제가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거였다. 그러면 우리 신랑이 '다리가 너무 예쁘다'면서 요동이 났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현영은 "그런데 제가 너무 자주 입고 다니니까 우리 신랑이 어느날 저희 엄마한테 이르더라. 그래서 요즘엔 몸 형체가 드러나는 옷은 안 입는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자랑하는 거다. 몸 혈기 왕성하다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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