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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가 원하는 것에 가까웠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시즌 2승 달성 경기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했다.
류현진은 MLB.com에 "불티모어 타선이 공격적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빗맞은 타구를 유도하려고 했다. 특정 구종만 고집하지 않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된다. 다르게 보이려고 했고, 구속을 조절하면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했다.
류현진은 이날 우타자 상대 바깥쪽 체인지업, 몸쪽 컷패스트볼이 날카로웠다. 그러면서 간혹 섞은 포심패스트볼과 커브의 위력도 돋보였다. 류현진이 전형적으로 잘 던진 경기의 투구내용이었다. 커맨드와 강약조절이 탁월했다.
류현진도 "커맨드가 내가 원하는 것에 가까웠다.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이 유력하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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