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SK 포수 이흥련(31)이 도망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흥련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4차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왔다.
박주홍의 초구 137km 직구를 때린 이흥련의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이흥련의 시즌 3호 홈런.
이흥련의 홈런을 더한 SK는 5-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SK 이흥련이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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