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태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태준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박태준은 웹툰 작업에만 집중하고 방송 활동을 쉬었던 터라 소속사 측과 밀접한 소통이 없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감염 경로나 확진 일자 등은 아직 확인이 불가하다.
한편, 박태준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태준은 외부 활동을 중단한 후 질병관리본부의 대책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