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화려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찐 어른 미팅 :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여섯 남녀의 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2번 남자 줄라이 모닝은 세 여성에게 "여름에 피서지에서 부킹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1번 여성 깡은 "그런 적 있다. 웨이터 아저씨들이 가만히 안 둔다"라고 말했고 2번 올리브는 "미친 듯이 들어왔다"라며 과거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예전에는 웨이터가 소개시켜준 게 아니라 남자들이 가서 같이 술 마시자고 했다. 저도 20대 초반 옛날 생각이 난다. 그때 '저 좀 숨겨주세요'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앉았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