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3’ 촬영이 재개된다.
버라이어티는 20일(현지시간) ‘신비한 동물사전3’가 내달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매트릭스4’의 촬영을 재개한 데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3’도 프로덕션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여파의 충격을 딛고 조금씩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두 영화가 촬영을 재개하면서 촬영이 중단된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신비한 동물사전3’ 플롯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엔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 촬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1편과 2편에 이어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21년 11월 12일 개봉.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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