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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토트넘과 입스위치타운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0분 팀의 2번째 골을 터트린데 이어 전반 30분 또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모우라가 투톱으로 출격했다. 또한 최근 영입을 확정한 호이비에르도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세세뇽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3-0으로 앞서며 마쳤다.
입스위치타운과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다음달 12일 에버튼을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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