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나태주가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환상의 듀엣-감동의 하모니'를 주제로 꾸며져 홍경민, 나태주, 한혜진, 김소유, 정미애, 조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아이 임신 7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어 홍경민은 자신의 노래 '딸 있는 이를 위한 발라드'를 부르며 딸 바모 면모를 보였다.
이에 나태주는 "정미애가 다산을, 홍경민이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결혼을 하고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홍경민이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만 있을 줄 알았는데, 순한 아빠의 마음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니까 부럽다. 저도 빨리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