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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문강태로 변신했다.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세상 치명적이네. 힘든 시기, 웃을 일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요. 응원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개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강태, 가수 제시 등에 김원효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뼈그맨", "김수현보다 더 잘 어울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9월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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