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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아이어맨 하우스 집 주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꿈의 집에서 지내는 이승윤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윤은 수영장이 딸린 럭셔리 아이어맨 하우스에서 생활했다. 그는 집주인에 대해 궁금해했고, 주민들은 "앙드레김의 별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윤은 직접 집주인과 통화했다. 그는 뉴욕 양키즈 스카우터로 "양키즈가 앙드레김으로 와전된 거 같다. 앙드레김과는 관련이 없다"고 했다.
이어 집주인은 "집 건축비가 약 30억 정도 들었다"고 했고, 이승윤은 "2008년에 지었다고 한다. 직접 부부 내외가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 난방비가 많이 나올 땐 250만원이 나온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이승윤은 집주인에게 "제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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