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슬기가 '아내의 맛' 출연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쳤다.
박슬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맛 #커밍순 지금 저건 촬영 전날 새벽 4시까지 치운 주방.jpg 오늘 나온다네요"라며 "너무 육아에 찌든 모습일까봐 걱정. 그치만 최선 다해 즐겁게 하려 노력했습니다. #사랑해공소예 #공기부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치워진 주방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날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워킹맘인 박슬기가 육아 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