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1위 NC 다이노스를 0.5경기차로 뒤쫓고 있는 키움이 악재 속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2위 키움은 최근 주춤한 1위 NC를 0.5경기차로 뒤쫓고 있다. 지난 25일 KT전서 4-1로 승리하는 과정서 조상우를 아낀 것도 수확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26일 KT전에 앞서 악재를 맞았다. 투구에 공을 맞은 박병호의 왼쪽 약지가 골절된 것. 박병호는 깁스를 한 상태에서 3주 휴식을 거쳐야 한다. 또한 이승호도 어깨염증으로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악재가 쏟아졌지만, 레이스는 이어가야 한다. 키움은 수비에 변화를 주며 2연승을 노린다. 25일 지명타자를 맡았던 서건창이 2루수를 소화하고, 이에 따라 김혜성은 좌익수를 맡게 됐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하성(3루수)-이정후(중견수)-에디슨 러셀(유격수)-허정협(우익수)-이지영(포수)-전병우(1루수)-김웅빈(지명타자)-김혜성(좌익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김재웅이 선발 등판한다.
이에 맞서는 KT는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성우 대신 이홍구가 선발 출장한다. 또한 멜 로하스가 지명타자를 맡아 유한준이 우익수를 소화한다. KT 타순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강백호(1루수)-유한준(우익수)-배정대(중견수)-박승욱(2루수)-이홍구(포수)-심우준(유격수)이다. 선발투수는 배제성이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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