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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30살 연하의 독일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현지시간) 더 선 등 다수 외신들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프랑스 파리의 르 부르제 공항에서 독일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와 함께 전용기에 탑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편안한 옷차림과 마스크를 착용한 브래드 피트와 니콜 포투랄스키는 전용차에서 내린 뒤 전용기에 올랐고 프랑스 남부로 향했다고 전해진다. 공항에 내린 직후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렸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독일 베를린 출신의 모델로 26살이다. 56살인 브래드 피트와 무려 30살의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것.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해외 네티즌들은 이 모델이 브랜드 피트의 전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는 의견 등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9년 4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했지만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두고 여전히 소송 중이다.
[사진 = AFPNEWS, 니콜 포투랄스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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