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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국 출신 조나단이 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 조나단, 미국 출신 데이빗의 한국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조나단은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할아버지가 18세에 한국으로 파병 오셨다. 할아버지는 한반도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했던 군인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들과 모임을 갖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한 조나단은 "제가 한국전참전용사협회에 직접 연락해서 다른 참전용사 자손들을 물어봤고 그렇게 오늘 서울역에서 만난 세 친구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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