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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네 자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김혜연은 "노화를 늦추면서 좀 더 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더 젊어지고 싶은 이유가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혜연은 "내가 네 아이의 엄마잖아. 그러다보니까 첫째 딸이 성인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막내아들은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다. 그러다보니까 학부형 모임에 가게 되면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은 거야. 50대인 엄마는 거의 없더라고. 그래서 아이한테도 미안하고"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수영은 "우리 아이도 3학년인데 나도 조금 나이가 있는 편이더라고"라고 동감했다.
[사진 = TV조선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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