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7일 공식 SNS에 10월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0일(토) - 11일(일) 양일간 진행될 ‘BTS MAP OF THE SOUL ON:E’ 공연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크게 재확산되고 있다"며 "공연 여건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 세부사항을 다시 한번 신중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에 'Dynamite'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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