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K리그 복귀전을 앞둔 기성용이 울산전 출전을 준비한다.
기성용의 소속팀 서울은 28일 '기성용이 30일 열리는 울산전 엔트리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서울은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를 치른다.
기성용이 울산전에 출전할 경우 지난 2009년 11월 열린 전남전 이후 3,935일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기성용은 K리그 통산 80경기에 출전해 8골 1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서울 소속으로는 통산 93경기에 출전해 9골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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