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100만 이상 조회수 무대 직캠을 200개 돌파하여 '직캠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 미국 금융 미디어이자 온라인 뉴스 사이트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타임스(IBT)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100만 조회수가 넘는 직캠을 200개 이상 가진 최초의 아이돌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매체는 정국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K-팝 아이돌이 되었으며 '직캠왕'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2017년부터 2019년, 2020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로 꼽히며 'K-팝의 왕'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 정국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이자 틱톡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K-팝 스타였으며, 자신의 틱톡 해시 태그(#jungkook)에서 100억 뷰를 최초로 돌파한 아티스트였다고 덧붙이며 그의 인기와 영향력에 대해 깊이 언급했다.
최근 중국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문 기관 '아이만(Aiman)'에서 8월 21일, 24일 정국이 가장 활발한 팬 활동 지수에서 한국 아티스트 전체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인기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25일자(현지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 보도에 의하면, 정국의 직캠 중 100만 이상 뷰 200개, 200만 이상 뷰 48개, 300만 이상 뷰 29개, 400만 이상 뷰 19개, 500만 이상 뷰 16개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정국이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무대 존재감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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